순천향대서울병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순천향대서울병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7.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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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내원 자살·자해 시도자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 지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통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자해시도 환자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업선정은 응급실 내원 환자들 중 자살·자해 환자수 비율이 높은 병원을 우선 선정하는데 2017년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NEDIS) 통계결과 우리나라 전체가 0.49%, 순천향대학병원은 0.9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선정됐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통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자해시도 환자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통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자해시도 환자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청향대서울병원은 6월부터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소속으로 정신보건 사회사업가 또는 간호사 2명을 새로 채용하고 이들이 응급실에 오는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한 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또 추후 외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경우 입원 치료와 사회·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연정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지난 2017년도 통계를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자살률은 감소했지만 용산구는 상승했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4번째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자살·자해 시도자들의 정신적인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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