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원 수가 2.9% 인상...초진료 1만 6140원
내년 의원 수가 2.9% 인상...초진료 1만 6140원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19.06.28 15:5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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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 격론 끝 의협-공단 협상 최종수치로 인상률 확정
건강보험료율은 "추가 논의 필요"...추후 재심의키로
ⓒ의협신문 김선경
ⓒ의협신문 김선경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인상률이 2.9%로 결정됐다.

이를 반영한 내년도 의원 초진료는 1만 6140원, 재진료는 1만 1540원이 된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의원 수가인상률을 이 같이 정했다.

2.9%는 의협과 공단간 수가협상에서 공단에서 제시한 최종 수치다. 건정심은 이를 그대로 인용해, 내년 의원 수가인상률로 정했다.

ⓒ의협신문
ⓒ의협신문

논의 과정은 치열했다.

가입자단체들은 수가협상 결렬에 따른 책임을 물어 의원급 내년 수가인상률을 공단 최종 제시안보다 낮은 2.8%이하로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공급자단체는 최근 몇년간 협상 결렬 유형에 실제 패널티를 부여한 사례가 없는데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상황 등이 현실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건정심은 격론 끝에 내년 의원 수가인상률을 공단 최종 제시치인 2.9%로 최종 확정했다.

이를 반영한 내년도 의원 초진료는 올해보다 450원 오른 1만 6140원, 재진료는 330원 오른 1만 1540원이 된다.

한편 내년도 보험료율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뤄, 추후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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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묵 2019-06-29 16:07:02
슬로건을 ‘의료 공산주의 이제 그만해주세요’
로 가는게

Gg 2019-06-29 14:21:58
문케어추진위해 병원들의 어려운 헌실적 수가반영한다고 뻥치더니. 전반적 수가인상은 곤란하다며 건보공단은 뻗대고 지네 원하는대로 밀어부치고 의료당사자들의 의견은 묵살하면서.. 건정심은 왜 하나? 여태까지 보면서 믿을수 없는게 정부 정책이다.

역시나 2019-06-28 17:49:05
매년 이럴꺼면 수가협상 왜 합니까. 그냥 통보하시죠. 위대하신 보건복지부 공무원 나리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