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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사회, 2019년 원로회원의 밤
부산광역시의사회, 2019년 원로회원의 밤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6.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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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노래·시낭송·오카리나·트렘펫 장자자랑 선보여
회장단·의장단·감사단·상임이사·각 구군의사회장 등 인사
부산광역시의사회 원로회원의 밤 2부 행사를 진행한 조현두 회원이 즐거운 퀴즈쇼를 펼치고 있다.  ⓒ의협신문
부산광역시의사회 원로회원의 밤 2부 행사를 진행한 조현두 회원이 즐거운 퀴즈쇼를 펼치고 있다. ⓒ의협신문

부산광역시의사회는 6월 27일 오후 6시 동구 소재 협성뷔페 1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원로회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원로회원의 밤 행사에는 추교용 부산시의사회 부회장·최원락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정홍경 대한의사협회 고문 겸 부산시의사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회장단·의장단·감사단·상임이사·각 구군의사회장 등이 참석, 원로회원들에게 인사했다. 

전진호 총무이사는 6월 12일 개관한 부산시의사회 역사자료관에 대해 소개했다.

원로회원의 밤 행사는 조현두 회원(인제요양병원)의 사회로 성악 공연(바리톤 양재원·피아노 김현경)과 노덕현·박종근·장성규·김동주 회원의 노래를 비롯해 시낭송(최대환 회원)·오카리나 연주(김상효 회원)·트럼펫 및 톱 연주(김성학 회원)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정홍경 의협 고문 겸 부산시의사회 명예회장은 "원로회원들이 항상 건강하고, 장수하길 기원한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원로회원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건배를 제의했다.

원로회원의 밤 행사는 경품추첨을 끝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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