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항혈전제 '안티그렐서방정' 내달 출시
국제약품, 항혈전제 '안티그렐서방정' 내달 출시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6.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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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방층·서방층 '이층정' 구성…동일 효과 하루 한 번 복용
8월 실로스타졸서방형 제품 발매 항혈전제 라인업 구축

국제약품이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항혈전제 안티그렐서방정(Sarpogrelate 300mg)을 7월 1일 출시한다.

사포그릴레이트는 연간 800억원 규모의 항혈전제로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폐색성 동맥경화증,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궤양·통증·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제다.

안티그렐서방정은 하루 세 번 복용해야하는 속방형제제(Sarpogrelate 100mg)와는 달리 속방층·서방층 '이층정'으로 구성돼 있다. 속방형과 동일한 효과발현시간을 가지면서도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하루 종일 효과가 지속되는 등 복용편의성을 개선시켰다.

사포그릴레이트는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통해 혈중 인슐린 농도를 감소시키고 뇨중 알부민 배출 감소를 통한 신장 보호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수술 전 휴약기가 평균 1일에 불과해 항혈전제를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환자에게 있어서 갑작스러운 수술, 내시경 등 약을 중단해야하는 상황 발생 때 질환 관리가 용이하다.

국제약품은 고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늘어나고 있는 만성질환·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티그렐서방정 출시에 이어 오는 8월 1일 실로스타졸서방형 제품 발매를 앞두는 등 항혈전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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