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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관 새단장…소·중규모 컨벤션 최적 공간 변신
제약회관 새단장…소·중규모 컨벤션 최적 공간 변신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6.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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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강당 리모델링
제약사·보건의료 단체 할인 대관…개방형 혁신 전진기지 역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보건의료계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 활성화를 위한 전진기지를 자임하고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건물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에 10∼100여명 수용 가능한 회의실을 각각 마련하고, 4층 강당 로비를 대폭 확충하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

세미나·워크숍·토론회·학술대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갖추고 보건의료산업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지하 주차장도 리모델링을 통해 방문객 주차 공간을 확충했다.

지난 2017년 6월 처음 문을 연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는 제약기업은 물론 학계·언론계·정부기관 등이 각종 회의와 교육·세미나를 진행하는 '개방형 혁신 허브'로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협회 건물 2층에는 총 여섯 개의 회의실이 들어섰다. 협회 영문 명칭 KPBMA에서 이름을 딴 K룸은 회의실 중 가장 넓은 규모로 최대 90석 수용이 가능하고, P룸 36석, B룸 12석, M룸 24석, A룸 36석 등 회의성격에 맞게 규모를 다양화했다.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 의미를 담은 20석 규모의 G룸을 포함하면 2층에만 모두 약 220석 규모의 회의실을 마련했다.
협회 건물 2층에는 총 여섯 개의 회의실이 들어섰다. 협회 영문 명칭 KPBMA에서 이름을 딴 K룸은 회의실 중 가장 넓은 규모로 최대 90석 수용이 가능하고, P룸 36석, B룸 12석, M룸 24석, A룸 36석 등 회의성격에 맞게 규모를 다양화했다.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 의미를 담은 20석 규모의 G룸을 포함하면 2층에만 모두 약 220석 규모의 회의실을 마련했다.

협회 건물 2층에는 총 여섯 개의 회의실이 들어섰다. 협회 영문 명칭 KPBMA에서 이름을 딴 K룸은 회의실 중 가장 넓은 규모로 최대 90석 수용이 가능하고, P룸 36석, B룸 12석, M룸 24석, A룸 36석 등 회의성격에 맞게 규모를 다양화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 의미를 담은 20석 규모의 G룸을 포함하면 2층에만 모두 약 220석 규모의 회의실을 마련했다. 회의공간에는 음향기기와 스크린, 첨단 냉난방 시스템 등을 갖추고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건물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에 10∼100여명 수용 가능한 회의실을 각각 마련하고, 4층 강당 로비를 대폭 확충하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 사진은 기존 회의실을 없애고 마련한 4층 강당 앞 로비공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건물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에 10∼100여명 수용 가능한 회의실을 각각 마련하고, 4층 강당 로비를 대폭 확충하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 사진은 기존 회의실을 없애고 마련한 4층 강당 앞 로비공간.

특히 4층 180석 규모의 강당에는 60평 규모의 넓은 로비 공간을 조성했다. 학회 등 행사를 진행할 때 부스를 설치하거나 주최 측에서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또 제약업계 신년하례회나 언론사 포럼 등 행사에서 참석 인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쓰일 수 있도록 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쾌적한 회의 공간 마련과 함께 이용 비용도 낮췄다. 회원사의 경우 70% 할인된 가격으로 시설을 이용 가능하고, 유관 기관·단체·학회 등도 50% 수준으로 부담을 줄였다.

예약은 협회 홈페이지의 '알림&신청' 탭에서 '강당 및 회의실 예약' 항목에서 일정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제약바이오기업 뿐만 아니라 의료계·정부기관·대학·언론 등에서도 좋은 조건에 쾌적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산업 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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