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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근골격계 초음파 'SONIMAGE MX1' 나왔다
신개념 근골격계 초음파 'SONIMAGE MX1' 나왔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6.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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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미놀타 출시…한 번 터치로 장비 결합·분리 가능 편리
무게 4.5kg 휴대성 높여…배터리 용량 기존 제품보다 2배 늘려
코니카미놀타에서 새로 출시한 SONIMAGE MX1.
코니카미놀타에서 새로 출시한 SONIMAGE MX1.

근골격계(MSK) 초음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비앤비헬스케어(Konica Minolta 총판)가 새 모델 SONIMAGE MX1을 출시한다.

코니카 미놀타는 지난 2016년 SONIMAGE HS1을 론칭한 이후 근골격계 초음파 분야에서 고해상력 이미지와 간편한 조작방법으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HS1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에 이어 올해에는 이동성과 휴대성이 강화된 SONIMAGE MX1을 선보인다.

카트와 포터블 모두 사용 가능한 MX1은 한번의 터치로 장비의 결합과 분리가 가능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빠르게 검사를 할 수 있다. 또 배터리 용량이 기존보다 2배로 늘어나 사용자가 이동하면서도 원활하게 진료할 수 있다.

MX1 무게는 4.5kg으로 Point Of Care 파트에 적합한 컴팩트 사이즈를 자랑한다. 패드 형식의 작은 사이즈로 대학병원급 중환자실·응급실 등 긴급하게 사용해야 하는 과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또 개원가의 협소한 진료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해외 및 국내 의료봉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

MX1은 풀터치 모니터를 적용해 기존 HS1보다 간편한 5개의 콘솔키만으로도 편리하게 조작 할 수 있으며 Touch disable 기능을 이용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환자에게 설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 도입된 MPA(Multi Parameter Adjust) 기능은 깊이 변화와 함께 주파수 변화, Trapezoid on/off 등 여러 개의 영상 파라메터를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성에 초첨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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