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장기 3D모델 VR·AR 융합연구 머리 맞댄다
인체장기 3D모델 VR·AR 융합연구 머리 맞댄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6.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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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이피-대전대 VR 인체 모델 라이브러리 구축
의료3D 모델링에 VR 기술 접목 통해 시각화 구현

메디컬아이피는 13일 대전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과 인체 장기 3D모델링 정보 분석 후 가상현실(VR)기술에 접목해 시각화하는 인체 3D모델 라이브러리 구축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의료용 첨단 3D모델링 소프트웨어 '메딥(MEDIP)'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과 VR 기술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3D 모델 라이브러리 구축 ▲VR을 이용한 의료분야 신규 사업 모델 개발 ▲콘텐츠 보급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메딥은 컴퓨터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MRI)과 같은 2차원 의료영상을 3D 모델로 시각화하는 첨단 영상 시스템으로 복잡한 신체 내부를 완벽히 구현해 진단부위의 판독에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최첨단 바이오시뮬레이터다.

특히 메딥은 개발과정에서 VR은 물론 AR(증강현실) 구현 테스트를 이미 마쳐, 대전대 VR사업단이 진행중인 헬스케어산업과 VR산업의 융합을 통한 개방형 혁신플랫폼 구축에 산학협력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메디컬아이피는 13일 대전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과 인체 장기 3D모델링 정보 분석 후 가상현실(VR)기술에 접목해 시각화하는 인체 3D모델 라이브러리 구축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안요찬 대전대 VR사업단 부단장과 박상준 메디칼아이피 대표가 참석했다.
메디컬아이피는 13일 대전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과 인체 장기 3D모델링 정보 분석 후 가상현실(VR)기술에 접목해 시각화하는 인체 3D모델 라이브러리 구축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안요찬 대전대 VR사업단 부단장(앞줄 세번째)과 박상준 메디칼아이피 대표(앞줄 네번째)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VR 컨텐츠 국가표준 가이드라인 개발과 표준화를 위한 데이터 및 기반기술 자료를 공유하는 한편, 국내외 인증과 인허가를 위한 상호지원에도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는 "대전대 VR 사업단과의 업무협약으로  3차원 의료영상의 진단 영역을 가상현실까지 확대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헬스케어 분야에 VR을 넘어 AR 기술을 적용하는 융합분야 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요찬 대전대 VR 사업단 부단장은 "사업단이 정부 지원 아래 앞선 기술과 경험을 가진 기업과의 상호 협력으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헬스케어 분야가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육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아이피는 3D모델링과 프린팅,  VR·AR 등 4차산업혁명 첨단 의료분야에서 100% 국내기술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달 56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내년 코스닥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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