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18 21:27 (목)
"R&D·영업 역량 강화 통해 글로벌 제약사 도약"

"R&D·영업 역량 강화 통해 글로벌 제약사 도약"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6.05 17:06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풍제약 창립 57주년 기념식…피라맥스 세계시장 발매 돌입
뇌졸중치료제 SP-8203·혈소판응집억제제 SP-8008 등 신약 개발 매진

신풍제약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영업 마케팅 및 R&D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을 다짐했다.

신풍제약은 6월 4일 서울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유제만 대표는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도 신풍가족 모두의 노력에 힘입어 그 결실이 하나, 둘씩 가시화돼 지난해 말부터 긍정적인 변화가 보이고 있다"며, "세계시장 발매를 시작한 글로벌 신약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코트디브아르·콩고공화국·니제르 등에 국가 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되며, 향후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시장개척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풍제약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영업 마케팅 및 R&D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을 다짐했다.
신풍제약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영업 마케팅 및 R&D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앞으로 신풍제약은 집중육성품목을 토대로 국내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피라맥스를 필두로 세계시장을 개척하며, 뇌졸중치료제 SP-8203, 영국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임상1상 승인을 받은 혈소판응집억제제 SP-8008, 새로운 기전의 동맥경화치료제 SP-8356 등 혁신 신약개발을 통한 R&D 역량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수상한 장기근속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40년 근속-노춘식(생산) ▲30년 근속-김순영·김용헌·채희주(생산) ▲20년 근속-주성제(해외사업)·김진수(마케팅)·김종수·김원식·김대영·김은섭·고순희·김현숙·김영란(생산)·정현규(연구)·정철·이보영(영업)·김진열·송지영·조숙영(품질) ▲10년 근속-이병승(연구)외 27명.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