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응 강화" 질본-의학회 손 잡았다
"미세먼지 대응 강화" 질본-의학회 손 잡았다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19.06.04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업무협약 체결...의학근거 기반 '국민 건강수칙' 제공
의료인용 교육자료 개발·배포...미세먼지 대응과제도 추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장성구 대한의학회장이 4일 미세먼지 대응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 보호하자!"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학회가 미세먼지 대응 강화를 목표로 손을 맞잡았다.

질병관리본부와 의학회는 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건강수칙 마련 및 대국민 교육·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문가와의 협약을 기초로 의학적 근거에 따른 생활체감형 건강수칙을 국민에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의학회는 각 분야의 전문의학회를 포괄해 자체 위원회를 구성, 의료전문가로서 근거 중심의 정보마련과 교육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호흡기·알레르기·안과 등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는 각 건강분야를 포괄한 의학회 산하 전문의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민체감형 상세 건강수칙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일선 의료인들이 환자 진료시 참고할 수 있도록 의료인용 교육자료를 개발해 전파하고, 의료계 의견을 수렴해 미세먼지 건강대응에 필요한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 협력해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수칙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건강영향 관련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성구 의학회장은 "국민적 초미의 관심사인 미세먼지 대응에 일조하기 위해 의료전문가 단체로서 적극 참여해 근거 기반의 정보를 마련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