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간 장충어린이야구장…전국 학교·클럽팀 참가
조아제약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후원한다.
조아제약은 11년간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주관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내 야구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조아제약은 이번대회서 각 토너먼트 우승팀 및 대회 MVP에게 '조아바이톤'을 비롯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6월 한달 간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학교·클럽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유소년야구 축제의 장을 펼쳐진다. 클럽부는 6월 2일, 초등부는 6월 10일 각각 개회식을 갖는다.
클럽부는 새싹리그부터 주니어리그까지 총 6개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초등부는 서울시 춘계리그 상위입상팀 및 지방시도 대표 팀 등 160여팀이 7개의 우승컵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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