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규모는 16만5,000주며 현재 구성된 주주들에게 일차 인수권이 배정되고 실권주 처리된 부분을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공모할 예정이다.
엠디하우스는 지난해 10월 인하의대 정동학 교수와 인하대 전산과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시범 서비스 기간이던 지난 4월 한달간 3천여명의 의료인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학논문 검색 시스템을 비롯해 수술 동영상 서비스, 개원의를 위한 전자차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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