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사회,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힘찬 출발'
대전시의사회,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힘찬 출발'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19.05.27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일 회장 "의료인 자율규제 기능 확보 토대" 협조 당부
대전시광역의사회는 24일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대전시광역의사회는 24일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대전광역시의사회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대전시의사회는 24일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 참여 설명회를 열고, 성공적인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일 회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이번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의료인 단체로서 자율 규제 기능을 확보하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며 "성공적인 시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송병두 의장은 "이 시범사업은 선량한 의사 회원을 보호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임정혁 대전지역 전문가 평가단장은 전문가 평가제 도입 배경과 경과를 설명하고 "자율 규제를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제 시작되는 단계로 미비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시범사업 결과를 가지고 향후 제도 모형을 조율하고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 평가제에 대한 회원들의 우려에 대해서는 "회원들에게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동시에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의견을 개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은 금년에 새롭게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 지역으로 추가돼, 의료인 자율규제 기능 확보를 위한 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2기 시범사업은 1기에 참여했던 광주·울산에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전북 지역이 추가돼 전국 8개 시도에서 이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