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 노무·세무 세미나 '눈길'
노원구의사회, 노무·세무 세미나 '눈길'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4.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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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원자력병원서 사례 위주 세무·노무 생존 비법 소개
서울 노원구의사회는 4월 29일 회원들이 원하는 노무-세무 생존비법 대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조문숙 노원구의사회장이 세미나 참석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협신문
서울 노원구의사회는 4월 29일 회원들이 원하는 노무-세무 생존비법 대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조문숙 노원구의사회장이 세미나 참석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협신문

Q 신규 채용 간호조무사와 근로계약서를 써야 할까? 
A 노동관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계약내용을 명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Q 근로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까?
A 임금의 구성항목·계산방법·지급방법, 소정 근로시간, 휴일·연차휴가에 관한 사항은 서면으로 명시해 교부하고, 그외 근무장소와 업무, 취업규칙 기재사항도 명시해야 한다. 기간제 근로자는 계약기간, 휴게시간, 근로장소, 종사업무를 서면으로 명시해야 한다.

서울 노원구의사회(회장 조문숙)는 4월 29일 원자력병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1층 대강당에서 '노원구 의사회원들이 원하는 노무·세무 생존 비법 대공개 (사례 위주) 세미나'를 열어 개원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노무·세무 현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백상훈 의무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노무·세무 세미나에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문숙 회장은 "변화하고 있는 노무와 세무 관련 환경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세미나를 열게 됐다"면서 "평소 회원들이 노무·세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미리 조사해 강의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병의원 인사·노무 관리'를 주제로 열린 노무세미나에서는 장진나 대표 노무사(노무법인 현율)가 근로계약서 작성요령에서부터 최저임금을 비롯한 임금관리, 개정 연차휴가제도 등에 관해 강의했다. 장 대표 노무사는 특히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본급 산정방법과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한 공휴일 근무 시 보상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성공적인 병의원 경영을 위한 세무가이드'를 주제로 열린 세무 세미나는 최종명 대표 세무사(신아세무회계사무소)가 마이크를 잡았다. 최 대표 세무사는 개정세법, 사업장 현황신고서 작성요령, 양도·상속·증여 등에 대해 안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활용 방안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최 대표 세무사는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고용노동부)의 경우 청년(15∼34세) 정규직 신규채용 시 3년간 2700만원을 지원한다. 당초 2+1 제도의 확대 정책으로 3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1인 채용 시에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청년고용 증대 세제(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도과·국세청)의 경우에는 청년을 신규로 취업한 기업 대상 최대 16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 회원들은 양도소득세와 사전 증여 방법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노원구의사회는 노무·세무 세미나에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인만큼 지속해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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