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현(SBS)·박민욱(메디파나뉴스)·오준엽(국민일보) 기자 수상
윤세호 의협신문 기자 등이 제41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을 수상한다.
남주현 SBS 기자, 오준엽 국민일보·쿠키뉴스 기자, 박민욱 메디파나뉴스 기자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은 28일 '제71차 대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 개회식 때 한다.
윤세호 기자는 1995년 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에서 기자로 입사, 2000년 문화일보사 디지털타임즈를 거쳐 2005년부터 의협신문에서 근무 중이다.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는 "의료인의 사회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의료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언론인을 선정해 녹십자언론문화상을 수여한다. 1979년부터 지난해까지 169명의 언론인이 GC녹십자언론문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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