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3-28 17:57 (목)
'식품 고부가가치화' 산·학 손잡았다
'식품 고부가가치화' 산·학 손잡았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4.12 11:1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동 바이오사이언스-경북대 식품생물산업연구소 MOU 체결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연구 등 진행…발전기금 1억 2000만 원 전달

일동홀딩스의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대학교 식품생물산업연구소와 함께 '식품 고부가가치화 협동연구개발사업'을 도모한다.

양측은 11일 경북대 본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구과제의 선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식품 고부가가치화 및 기타 공동발전에 관한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정영훈 경북대 교수(식품공학부 식품생물공학연구실) 주관 하에 ▲프로바이오틱스 효능효과 연구 ▲미생물 발효 연구 ▲건강기능식품 원료 발굴 등을 주제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span class='searchWord'>일동바이오사이언스</span>는 '식품 고부가가치화 협동연구개발사업'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경북대에 발전기금 1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이장휘 <span class='searchWord'>일동바이오사이언스</span> 대표(왼쪽 네 번째)와 김상동 경북대 총장(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식품 고부가가치화 협동연구개발사업'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경북대에 발전기금 1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왼쪽 네 번째)와 김상동 경북대 총장(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경북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와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건강기능식품 신규 원료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등에 관한 연구, 인재양성을 위한 학생 장학금 등에 사용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70여 년간 축적된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다.

현재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 등의 원료 생산 및 공급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 다양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