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시 실기 '변화' 2022년 졸업예정자 대상
의사국시 실기 '변화' 2022년 졸업예정자 대상
  • 최원석 기자 cws07@doctorsnews.co.kr
  • 승인 2019.04.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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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수 12→10개 축소…시험시간 5~10분→12분 통일
진료 필수적인 기본수기 포함한 진료 문항으로 변경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국시원 제공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국시원 제공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변화가 생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22년도 제86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2021년 하반기 시행, 2022년 졸업예정자 대상)부터 시험문제수를 기존 12개에서 10개로 변경하고, 문항별 시험시간도 기존 5분내지 10분에서 12분으로 통일한다고 9일 발표했다.

다만 사이시험 시행 여부는 개선안 마련 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의과대학의 실기교육 강화 및 기반시설 확충, 실기 중심의 직무역량 평가를 강화해 의사의 진료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목적으로 2009년 처음 도입됐다.

시행 10년 동안 실기시험의 개선이 필요 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국시원이 전문가 및 교육 기관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한 것.

우선 문항 유형 및 평가 내용의 경우 기존 진료 문항 및 수기 문항을 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기본 수기를 포함한 진료 문항으로 변경했다.

또한 출제문제수, 배점 및 시험시간이 기존 900점 만점(진료문항(600점) /수기문항(300점))에서, 종합문항 1000점 만점으로 변경된다. 문항별로 달랐던 시험시간(진료문항(10분)/수기문항(5분)) 또한 문항 당 12분으로 통일했다.

국시원은 "이번 시험방법 개선을 통해 시험문항수는 줄어 들지만 시험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시험의 신뢰도는 기존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의사 국가시험 실기 시험 변경사항과 관련된 세부정보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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