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한국기술, 메디컬 3D SW·프린팅 기술 협약
메디컬아이피-한국기술, 메디컬 3D SW·프린팅 기술 협약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4.04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 3D SW 메딥·3D 프린팅 서비스 아낫델…판독 정확성 높여

메디컬아이피는 3일 국내 최대 산업용 3D프린터 전문 공급기업인 한국기술과 의료 인공지능 3D모델링 소프트웨어 '메딥(MEDIP)'·3D 프린팅 서비스 '아낫델(ANATDEL)'의 마케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메디컬아이피는 한국기술과 함께 양사의 전문기술을 공유하고, ▲시제품의 제작 컨설팅 ▲메디컬 분야 3D 소프트웨어·3D프린터 하드웨어 판매 ▲메디컬분야 3D 프린팅 시작품 제작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각종 연구 과제를 공동 진행한다. 두 회사는 앞으로 첨단 소프트웨어와 3D 프린팅 서비스의 마케팅과 컨버전스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메디컬아이피가 개발한 '메딥'은 3차원 CT·MRI용 AI 영상 분석 시스템으로 2차원 의료영상을 3D 모델로 시각화하고, 메디컬 3D 프린팅 서비스 아낫델을 통해 모의수술 시뮬레이션과 환자맞춤형 장기 3D프린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2월 의료용 3D프린팅 스타트업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메딥과 아낫델은 복잡한 신체 내부 판독에 정확성을 높일 수 있어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메디컬 3D 소프트웨어 메딥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하는 아낫델 3D 프린팅 서비스가 국내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마케팅과 연구 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인공지능·증강현실과 같은 4차 산업혁명 첨단 의료기술 영역에서 일자리 창출과 의료 산업 발전에 혁신적인 기업 역할을 수행하며 관련 분야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종하 한국기술 대표는 "메디컬아이피가 보유한 3차원 의료영상 소프트웨어와 한국기술의 3D 프린팅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인만큼 이번 업무 협약이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기술 혁신과 의료·제조 산업 진흥에 특별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사가 첨단 기술 기업으로 동반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은 미국 3D SYSTEMS의 산업용 3D프린터 판매 최대 리셀러다. 국내 유일의 3D시스템즈 플래티넘 리셀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3D SYSTEMS APAC 최고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메디컬아이피는 3D프린팅을 포함 AI·VR 등 첨단 의료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5년 설립 이후 지난해 미국 비영리 IT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로부터 아시아 기업 최초로 참고기업으로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