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3월 1일 제19대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조성민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조성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7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소아과 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진료부장과 동국대학교 의료원 기획처장을 거처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밖에 동국대 의료원은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장에 이해원 교수(비뇨의학과), 동국대 의료원 기획처장에 권범선 교수(재활의학과)를 각각 임명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