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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우 가톨릭의대 교수, 대한검안학회장 취임

양석우 가톨릭의대 교수, 대한검안학회장 취임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9.02.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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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우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의협신문
양석우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의협신문

양석우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가 최근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박희택홀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년간.

대한검안학회는 2001년 10월 시력굴절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안과 의사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올바른 검안법 및 그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계몽에 힘써 국민의 눈건강 증진을 목적을 두고 창립된 학회다. 검안학의 학문적인 기초를 정립하고 국내 검안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한다.

양석우 교수는 "다양하고 활발한 학술활동과 연구로 국민 안 건강을 위하여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굴절검사 이외에 눈과 관련된 모든 질환과 검사를 망라한 체계적인 학술과 임상활동까지 영역을 넓혀 국민들의 진정한 눈 건강에 앞장서는 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석우 교수는 인천성모병원 안과과장, 서울성모병원 PI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및 임상과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성형안과·안와 종양·눈꺼풀피부암의 권위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88년도에 졸업하고 성모병원에서 안과전공의를 수료했다. 2002년 미국 UC San Diego Shiley Eye Center에서 연수과정을 밟았다.

학회활동으로 대한안과학회 정보통신위원장·지회활성화위원장·무임소이사, 대한안과학회 및 보건복지부 역학조사위원(안과부문), 대한성형안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과학회 법제이사, 대한성형안과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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