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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나창수·김홍양·김건회 고문 위촉

의협, 나창수·김홍양·김건회 고문 위촉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19.02.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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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41차 상임이사회...지역의사회장 맡아 의사회 발전 기여

의협 고문으로 위촉된 나창수 전 <span class='searchWord'>전라남도의사회</span>장·김홍양 전 경상남도의사회장 및 의장·김건회 전 경상남도의사회장(왼쪽부터). ⓒ의협신문
의협 고문으로 위촉된 나창수 전 전라남도의사회장·김홍양 전 경상남도의사회장 및 의장·김건회 전 경상남도의사회장(왼쪽부터).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는 27일 제4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나창수 전 전라남도의사회장·김홍양 전 경상남도의사회장 및 의장·김건회 전 경상남도의사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나창수 신임 의협 고문은 1956년생으로 1981년 조선의대를 졸업하고, 전주 예수병원 산부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경남 거창병원과 순천 성가롤로병원 산부인과장을 역임한 뒤 1991년 순천시에 고운여성의원을 개원했다. 순천시의사회 총무이사·부회장·전남의사회 총무이사·제4∼5대 순천시의사회장을 거쳐 전남의사회장(2012∼2015년)을 맡아 회원 권익 향상과 의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홍양 신임 의협 고문은 1944년생으로 1969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1978년 외과 전문의자격을 취득했다. 2000년 마산시의사회장을 시작으로 경남의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의료봉사단장·윤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 경상남도의사회 첫 직선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16개 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장·경남의사회 대의원회 의장(2009∼2011년)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지역심사평가위원장 등을 맡아 의료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했다. 

김건회 신임 의협 고문은 1944년생으로 1971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79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자격을, 1987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김건회소아과를 개원, 마산시의사회장에 이어 2000년 경상남도의사회 초대 의권쟁취투쟁위원장과 경상남도의사회장을 역임했다. 법무부 범죄예방 창원지역협의회 위원·창원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지역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한센복지협회 울산·경남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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