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홍석 원장(서울·우리눈안과의원)이 대한안과의사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안과의사회는 17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황홍석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3월부터 2년.
황 신임 회장은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안과의사회 재무이사, 편집위원, 재무부회장을 지냈다. 은평구의사회 보험이사를 거쳐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
황 신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안과학회와 공조해 앞으로 있을 많은 현안에 대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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