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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마티네콘서트'…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시작 알린다
일동 '마티네콘서트'…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시작 알린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2.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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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단독 후원…첼리스트 송영훈 연주 등 올해 공연 일정 확정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3월 26일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경기도 용인시 포은아트홀)로 올해 공연 시작을 알린다.

마티네콘서트는 고품격 교향악단 연주와 수준 높은 지휘 및 해설이 어우러지는 클래식 공연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8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3월 26일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경기도 용인시 포은아트홀)로 올해 공연 시작을 알린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3월 26일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경기도 용인시 포은아트홀)로 올해 공연 시작을 알린다.

용인문화재단 측에 따르면 매회 평균 750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으며, 연간권 구매 회원도 400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김정원(4월 24일), 무용가 김용걸(7월 31일), 첼리스트 송영훈(9월 25일),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12월 18일) 등 국내외 저명 예술인들이 협연자로 나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마티네콘서트 외에도 디자인 재능 협업, 인디밴드 후원, 각종 전시회 후원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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