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8일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 발표
김동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김동석 현 회장이 2대 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 선관위는 지난 1월 21일 제2대 회장 선거를 공고했다. 후보 등록 절차를 마감한 결과, 김동석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김 회장은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
김동석 회장은 대한개원협의회 정책이사 및 부회장, 의협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개원의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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