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자 보직인사, 기조실장에는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이한준 중앙의대 교수(중앙대병원 정형외과)가 중앙대병원의 새 병원장이 됐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월 11일자 병원장 및 기획조정실장 보직 인사개편 결과를 공개했다.
의료원은 병원장에 이한준 교수를 임명하고 기획조정실장에 김돈규 교수(재활의학과)를 선임했다.
이한준 신임 병원장은 1991년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의대 석·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3∼2016년에는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 2016∼2019년 중앙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통증학회 학술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학술심사위원·보험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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