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예지원'에 방한용품 기증·시설 개선
건강문화 향상·공유가치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건강문화 향상·공유가치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JW그룹 신입사원들이 새해 첫 뜻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해 하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입사한 105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23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JW중외제약·JW신약 등 JW그룹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70여 명은 이날 기해년 첫 공식일정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했다.
신입사원들은 김포시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예지원'을 방문해 장갑·귀마개 등 방한용품 기증과 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함께 했다. 또 중증장애인 31명과 함께 인근 눈썰매장으로 이동해 조별 나들이 활동과 썰매 체험 등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JW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임직원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달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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