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환자 진료정보 누설 바로잡는다
SNS, 환자 진료정보 누설 바로잡는다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9.01.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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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1월 29일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현황 진단…가이드라인 개발 방향 설정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대한의사협회는 의사의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pixabay]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대한의사협회는 의사의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pixabay]

대한의사협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환자의 진료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의협은 29일 오후 6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의사의 소셜미디어 사용,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SNS등을 통해 환자의 진료 정보가 노출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의협은 특별위원회를 구성, '의사의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덕선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개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은 "SNS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하기에 앞서 의사의 소셜미디어 사용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가이드라인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아 이화여대 교수(의학교육학교실)가 '의사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의료 윤리'에 대해, 황태연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부장이 '의사의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한 정신건강 의학적 고찰'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토론은 박정율 의협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조승국 의협 공보이사, 김양중 한겨레 의학전문기자, 임기영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한희진 한국의료윤리학회 총무이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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