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노인 요양시설 검색 앱 '케어닥' 나왔다
안심 노인 요양시설 검색 앱 '케어닥' 나왔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1.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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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평가등급·시설정보·사용자 후기 조회 가능

노인요양시설 매칭 플랫폼 '케어닥'을 운영하는 원스텝모어가 21일 한달간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론칭했다.

'케어닥' 서비스에서는 전국 노인요양시설의 정부기관 평가등급 확인과 시설 정보, 사용자 후기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기존의 요양시설 검색서비스에서는 '광고비'를 지불한 업체가 우선 노출돼 정보 왜곡이 발생할 수 있었다.

케어닥에는 요양시설 관련 시설 현황, 근무 인원, 전문성, 인권 문제, 가격정보 등 민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요양병원·요양원 검색은 물론 요양시설 가격정보와 시설 비교 기능까지 제공한다. 현재까지 케어닥 서비스 내에는 2만여곳  시설에 대한 6년간의 평가정보가 수집돼 있다.

'케어닥'을 개발한 박재병 원스텝모어의 대표는 "부산지역에서 수년 간 독거노인을 찾아뵙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노인분들이 요양시설에 대한 두려움과 반감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됐다"며 "실제로 제 부모님을 모셔도 안심할 수 있는 요양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느껴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검증된 정보와 평가 등급, 사용자 평가를 투명하게 제공해 믿을 수 있는 시설을 찾는 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스텝모어는 현재 고용노동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은 상태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데이터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맞춤검색·비교하기 등 부가 기능을 추가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자녀들을 위한 '노인 돌보미 중개 서비스'와 '노인전문 커머스' 기능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케어닥'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웹 사이트(https://caredoc.kr/)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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