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국진 차기 이비인후과의사회장 "보험전공 살려 회원 몫으로"
박국진 차기 이비인후과의사회장 "보험전공 살려 회원 몫으로"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19.01.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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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 개원가 위한 대책 마련...대국민 홍보 주력
박국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차기회장 당선인
박국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차기회장 당선인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박국진 차기회장 당선자가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비인후과의사회는 20일 정기총회에서 박국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박 당선인은 전체 681표 가운데 348표를 획득,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국진 회장 당선인의 임기는 2020년부터 2년이다. 

박 당선인은 21일 의협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를 지지해 준 회원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의 뜻도 헤아려 회원들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회원의 가치를 최우선로 하는 의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보험업무 강화 ▲회원-회장간 직통 핫라인 설치 ▲진료가치 상승 및 영역 확대 매뉴얼 제공 ▲중·하위권 개원가를 위한 대책 마련 ▲이비인후과 홍보 방송국 설치 ▲의료장비 공동구매 추진 ▲이비인후과 전용 대진의사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한 바 있다.

박 당선인은 "이비인후과는 보험과이기 때문에 각종 보험정책이 회원들의 권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무엇보다 보험분야를 최선을 다해 챙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개원 직후인 2002년부터 14년간 이비인후과 보험이사를 지낸 보험전문가다.

구체적으로는 3차 상대가치점수 개편 작업에서 제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진찰료 개편은 의원 운영과 회원 권익 증진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한 박 당선인은 "돌아가는 상황이 녹록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이비인후과의 입장을 대변하겠다. 진찰료 인상과 초재진료 개편, 이비인후과 의료행위 별도보상 등 회원들의 뜻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 공약이었던 중·하위권 개원가를 위한 대책 마련, 이비인후과 홍보 방송국 설치 등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비인후과의 경우 그간 과내 갈등이 없이 잘 운영되어 왔지만 진료실적에 따른 온도차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중·하위권 개원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공약했으며, 향후 논의를 통해 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비인후과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함께 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비인후과 홍보 방송국 설치 등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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