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의료해외진출 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 의료해외진출 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19.01.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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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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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17~18일 양일간 '2019년 한국의료 해외진출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분야별 별도 설명회를 열었던 이전과 달리, 관련 정부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올해 정부의 해외의료지원 사업 전반을 함께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해외의료지원 사업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간의 노력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의료서비스 진출과 관련해서는 발굴-본격화-정착 단계별로 비용을 지원하던 것에 더해, 사업별로 전담 컨설팅팀을 일대일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약 분야에서는 지난해 이루어진 인허가 정책 담당자 연수와 연계해 동유럽·독립국가연합(CIS) 등 전략국으로 보건의료협력사절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 진출 시 현지 장벽 완화에 힘쓴다.

ICT 기반 의료시스템 분야에서는 진출 모형 개발을 처음으로 지원해 향후 의료기관과 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 컨소시엄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여가고자 한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아랍헬스 등 주요 해외 전시회와 연계하여 한국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을 최초로 지원한다. 

설명회는 의료서비스와 제약 등 날짜별로 대주제를 달리해 진행된다.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의료기관·ICT기반 의료시스템 및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18일 서울 KOTRA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제약분야가 각각 다뤄진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통합 설명회는 기업들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정부·공공기관, 의료 관련 기관들이 하나가 되어 해외시장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결속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진출에 관심이 많지만 자체 역량만으로는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꼭 지원을 받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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