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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임원보다 연봉 더 받는 MR 양성"
국제약품 "임원보다 연봉 더 받는 MR 양성"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1.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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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훈 대표 "통큰 인센티브·경영 지원 전략 강화"
"자부심·열정 갖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 당부

국제약품은 지난 11일 '2019 Kick off Workshop'을 열고 열정을 갖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부문별 의약정보담당자(MR)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우수 MR 4명(EMR), 우수 MR(CMR) 10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annual award 우수관리자 2명, 우수처방담당자 2명, 우수 성장 담당자 2명, 챌린저 어워드상 5명 등 총 25명을 포상했다. 최우수 MR에게는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를 지급했다.

국제약품은 지난 11일 '2019 Kick off Workshop'을 열고 열정을 갖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부문별 의약정보담당자(MR)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국제약품은 지난 11일 '2019 Kick off Workshop'을 열고 열정을 갖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부문별 의약정보담당자(MR)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남태훈 대표는 "지난해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인센티브와 승진인사 대상은 2017년보다 많았다"며 "지난 해 달성하지 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2019년에는 반드시 목표이상 달성하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으로 실력있는 MR 개개인이 임원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통큰 인센티브 제도와 경영 지원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국제약품 MR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Try new Service with passion'(열정을 갖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하라)"을 주문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MR 개개인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며, 서비스는 제품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찾고 문제해결을 같이할 수 있는 열정적인 조력자의 역할"을 당부했다.

국제약품은 지난해 가족친화제도 모범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선정하고 워라벨에 대한 응원과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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