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생산·마케팅·영업·재무회계·인사·디자인 분야 등
일동제약그룹이 분야별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계 고용창출에 나선다.
이번 공채는 연구·개발·생산·마케팅·영업 직군 등 전 분야 실무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연구 직군은 ▲독성 ▲단백질 ▲제제 ▲분석 ▲히알루론산필러 등 분야의 연구원을 뽑는다. 분야에 따라 전공(수의학·약학·생물학 등)·학위(석사·박사)·직무 관련 경력 등 별도 지원 자격 요건이 있다.
개발 직군은 ▲개발 기획 ▲사업 개발 ▲임상 PM(Project Manager) ▲임상 DM(Data Manager)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분야에 따라 전공(약학·수의학·간호학·통계학 등)·직무 관련 경력·외국어(영어) 능력 등 별도 자격 요건이 있다.
생산 직군은 ▲생산관리 ▲품질보증(QA) 분야의 경력자 ▲관리약사를 모집한다. 관리약사의 경우 약학을 전공하고 약사 면허자에 한정한다. 생산관리 및 품질보증 분야는 화학 등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3∼5년의 직무 경력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마케팅 및 영업 분야는 ▲ETC(전문의약품) CM(Category Manager) ▲OTC(일반의약품) CM ▲HS(Health Supplement) CM ▲HS 온라인 마케팅 ▲HS 해외 마케팅 ▲해외영업 ▲마케팅 학술 분야의 실무자를 선발한다.
ETC·OTC CM은 전공 무관이지만 관련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HS 파트는 자연계열 전공·관련 경력을 갖춰야 하며, 외국어(중국어·영어) 능력을 우대한다. 해외영업 분야는 일본 관련 학위 및 경력과 언어 능력이 필요하다. 마케팅 학술 분야는 약학 또는 한약학 전공을 요건으로 하며, 사무용 소프트웨어 활용 및 영어 능력 등을 우대한다.
일동홀딩스는 재무회계·인사·디자인 분야에 대한 채용을 진행한다.
재무회계 분야의 경우 공인회계사 자격과 함께 회계법인 또는 기업체 실무 경력이 필수 요건이다.
인사 분야는 교육 및 경영계열 전공으로 통계 프로그램(SPSS·SAS 등) 활용 능력을 우대한다.
디자인 분야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5년의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7일까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 채용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