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씨 초청 특강…즐거운 분위기 속 성장·발전 기대
조아제약은 지난 10일 서울시 문래동 소재 본사에서 개그맨 김준호 씨를 초빙해 임직원 대상 신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새해를 맞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도로 기획됐다.
특강 연자인 김준호 씨는 시종일관 임직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생·행·습·성·운'이라는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된다"는 좌우명에 대해 설명했다.
개그콘서트 회의에서도 위계질서가 강조된 보고서 제출 보다는 후배들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인기 코너가 탄생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본인이 겪었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한 힘은 늘 사람이라며 주변인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준호 씨는 국민 예능인 KBS 1박2일 프로그램에 조아제약이 우연히 노출되면서 조아제약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김준호 씨가 잡지책을 펴서 사람 숫자를 재는 벌칙 중 모델 한 명만 등장하는 조아제약 지면광고를 펼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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