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회장, 창립 60주년 사랑나눔 봉사 프로젝트 진행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은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축구로 화두를 던졌다.
임 회장은 "축구에서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 공을 빼앗기면 끝인 것처럼 마지막 결실을 잘 맺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올해에는 회원병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려달라"고 당부했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 봉사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임 회장은 지난해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실시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언급하며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면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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