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건강하세요…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건강하세요…복 많이 받으세요"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2.28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고객과 함께 하는 송년의 밤' 성황
6인조 국악밴드 고래야 힐링 콘서트…환자·의료진 힐링 만끽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27일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환우와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객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고래야'의 힐링 콘서트로 진행해 더 풍성한 송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지내는 환우들을 위로하고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콘서트는 박정균 고객관리팀(CRM)팀장의 진행으로 서유성 병원장과 이령 세방그룹 디자인홍보팀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박경소 연주자의 가야금 솔로 연주와 국악밴드 고래야의 연주가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27일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환우와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객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27일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환우와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객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고래야는 김동근(대금·소금·퉁소·단소), 김초롱(장구·징·꽹과리), 경이(퍼커션), 최종민(기타), 김은선(거문고), 함보영(보컬) 등 3명의 전통음악 연주자와 보컬·기타리스트·퍼커셔니스트 등 6인으로 구성된 월드뮤직 그룹이다. 27개국 36개 이상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KBS국악대상 연주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박경소는 2008년 솔로 데뷔 후 2장의 정규 앨범과 4개의 싱글 및 EP 앨범을 발표했다. 미국·브라질·영국의 여러 뮤지션들과 협연했으며, 지난해 KBS국악대상 현악부문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우들은 "한 해의 끝을 병원에서 보내 우울한 기분이 들었는데 병원이 마련한 콘서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유성 병원장은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병원에 계셔서 안타깝다"며 "오늘 이 시간은 순천향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