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후원 바자회 협찬…수익금 미혼모 돌봄단체 등에 기부
CJ헬스케어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응원하는 바자회에 히비스커스 헛개수로 세밑 온정을 나눴다.
CJ헬스케어는 최근 서울 청량리역 실내광장에서 열린 '2018여우톡 BAZZAR'에 히비스커스헛개수를 협찬했다.
이번 자선바자회 협찬은 여성 소비자에 주목하고 있는 히비스커스헛개수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 '여우톡봉사단'의 취지에 공감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사회 각 분야의 여성 리더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여우톡봉사단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을 미혼모 돌봄단체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여성 소외계층의 든든한 친구로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 된 여우톡바자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출시한 히비스커스헛개수는 '여자가 마시고 싶은 첫 번째 차(茶)'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주 원료인 히비스커스 꽃에는 여성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안토시아닌·케르세틴 등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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