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권 보루·글로벌 제약강국 도약
제약주권 보루·글로벌 제약강국 도약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9.01.01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신년사
"윤리경영으로 신뢰 회복·국민산업 성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2018년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새해는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제약주권의 보루 및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산업으로 글로벌 제약 강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기해년 신년사를 통해 윤리경영 확립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원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속적 연구개발과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80여국에 4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수출하는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수조원 대 신약기술 수출과 미국·유럽 의약품 승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도전도 강조했다.

원 회장은 "다국적 기업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백신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주권 강화라는 산업 본연의 가치를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를 열어 고용창출을 선도한 제약바이오산업계의 노력도 짚었다.

새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의약품을 둘러싼 각종 제도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원 회장은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라면서 "의약품 개발·임상·허가·생산·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변화의 물결에 진취적으로 대응하자"고 독려했다.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 활용 등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네릭 품질향상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제안한 원 회장은 "혁신의 자세로 역량을 결집시켜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