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2018 KBO 우승 'SK와이번스' 초청 팬 사인회
인하대병원, 2018 KBO 우승 'SK와이번스' 초청 팬 사인회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8.12.21 10:2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드림 캠페인' 소외계층·소아암 치료비 1600만 원 지원
"희망과 용기 줄 수 있도록 야구장 안과 밖서 최선 다할 것"
SK 와이번스 박종훈 투수가 20일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의협신문
SK 와이번스 박종훈 투수가 20일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의협신문

SK 야구선수들이 환아들에게 쾌유의 희망을 선물했다.

인하대병원은 20일 2018년 KBO 리그 우승팀인 SK와이번스 스타급 선수들을 초청해 환아들을 방문,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인회에는 박정권, 박종훈, 노수광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먼저 8층 소아병동 50여 명의 환아들에게 캐릭터 인형을 전달, 쾌유의 희망을 선물했다. 이후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개최했다.

인하대병원과 SK와이번스는 KBO리그 시즌 중 '행복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중 하나로 올해 박정권 선수의 홈런과 박종훈 선수의 승리 수만큼 성금이 적립됐다. 성금은 총 1600만 원. 인하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SK 와이번스 박정권, 노수광 선수가 20일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의협신문
(왼쪽부터) SK 와이번스 박정권, 노수광 선수가 20일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의협신문

김영모 병원장은 "SK와이번스 구단과 선수들이 2008년 이후 우리병원을 방문해 팬 사인회를 함께 해, 환우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인하대병원과 SK 구단이 건강한 시너지를 발휘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정권 선수는 SK와이번스 구단을 대표해 "매년 뜻깊은 행사를 통해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의 야구선수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야구장 안과 밖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JYJ 2018-12-21 21:21:12
야구도 잘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도 있고 너무 좋네요ㅎ 앞으로 이런 기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ㅎ SK와이번스 내년에도 화이팅하세요ㅎ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