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항암제 전문 영업팀에서 근무할 인력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항암제 스페셜리스트팀'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팀에는 미국계 다국적회사인 퀸타일즈트랜스내셔널의 한국내 제약영업 사업부인 이노벡스 사업부가 함께 참여한다. 　
모집 인력은 팀장, 부팀장, 팀원 등 영업 경력자로서 선발된 인력은 유나이티드제약 소속으로 1달간 이노벡스의 전문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현장에 투입된다.

이번 이노벡스 사업부와 영업 전문팀 공동 구성은 신제품 항암제 온프란과 유니탁셀 출시를 앞두고 신속한 시장 정착을 위한 것이라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측은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유나이티드제약 홈페이지〈www.kup.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