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10억불 수출탑' 수상
한국바스프 '10억불 수출탑' 수상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2.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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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대·해외시장 개척 통해 무역수지 개선 기여
김병연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사장 '철탑산업훈장' 수상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김병연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사장(왼쪽)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상석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생산팀장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김병연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사장(왼쪽)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상석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생산팀장

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가 7일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바스프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레탄 제품 원료인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TDI(플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등을 중국을 비롯 일본·유럽·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각국으로 수출해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한국바스프 임직원들도 국내 산업 발전 및 무역 증진에 기여한 개인에 수여되는 개별 유공자 포상을 수상해 의의를 더했다.

김병연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사장은 여수공장의 주요 생산품인 MDI와 TDI 의 생산량 및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울트라손(Ultrason) 생산공장의 한국 유치 및 글로벌 수출기지로써 여수공장의 입지를 공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상석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 생산팀장은 울트라손 공장의 가동 안정화로 인한 수출 증대와 제2공장 조기 유치에 힘을 보태어 국내 수요의 수입대체 및 수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전을 위한 바스프의 끊임없는 노력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며,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국내 화학 산업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국내·외 고객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한국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해 왔다. 앞으로도 한국 화학 산업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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