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지킴이' 최일선에 선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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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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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의료진 희망 중고생 대상 '시뮬레이션 진로체험교실'
병원 응급상황·수술 등 체험…의학계열 진학 희망자 만족도 높아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지난 11월 28일 의학계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진로체험교실'을 열었다.

백운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학생 10명이 참가한 시뮬레이션 진로체험교실은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난이도 높은 수술과 다양한 응급상황 등을 실제 상황처럼 시뮬레이션으로 연출해 현장감 있게 의술 정확도와 환자안전 중요성을 교육한다.

이번 진로체험교실은 ▲심폐소생술 교육 ▲감염관리 교육 ▲시뮬레이터 교육(심폐소생술·내시경·복강경 수술 등) ▲수료증 수여식 순으로 진행했다.

임상병리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박지민 학생은 "병원내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간호사에 관심 있는 장영주 학생은 "몸이 아프지 않으면 몰랐을 힘든 상황을 시뮬레이션센터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의학계열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시물레이션 체험을 꼭 해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지난 11월 28일 의학계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진로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교육 ▲감염관리 교육 ▲시뮬레이터 교육(심폐소생술·내시경·복강경 수술) 등을 직접 체험했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지난 11월 28일 의학계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진로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교육 ▲감염관리 교육 ▲시뮬레이터 교육(심폐소생술·내시경·복강경 수술) 등을 직접 체험했다.

김선주 보건교사는 "진로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지속돼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의료진의 전문 기술력과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중·고생 시뮬레이션 진로체험교실이 장래 의료진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희망의 등대로(路)의 길 위로(We路) 슬로건을 통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간호사·인턴·전공의·전문의 등 의료진이 임상에 투입되기 전 현장감 있는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 대처 및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중·고생 시뮬레이션 진로체험교실과 초등학생 대상 키즈닥터페스티벌은 적정진료지원팀에서 운영한다(문의: ☎ 031-380-6021~6023).

성심병원의 'We路(위로)캠페인'은 환자의 긍정적인 병원 경험을 증진하고 교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We路'는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준다는 의미이며, 둘째는 건강·행복·만족감 상승을 뜻하고, 셋째는 '우리(We)의 길(路)'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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