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영업마케팅 임직원 참석 '영업마케팅 워크숍' 성황
아킨지오캡슐·케이캡정 신약 출시 앞두고 전략·중장기 계획 공유
CJ헬스케어는 28일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내년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는 '영업마케팅 워크숍-We are the champion'을 열고 전문의약품(ETC) 영업·마케팅 전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과 항구토복합 신약 '아킨지오캡슐' 출시를 앞두고 영업·마케팅본부의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2019년 조직별 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We are the champion' 콘셉트로 진행된 워크숍은 Our Bright Future(전략공유), We Make the Future(조직별 각오 다짐), Action&Cheer up(우수 PM 및 영업 사례 발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중에는 최근 제약산업계 핵심과제인 CP(Compliance Program·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관련 시험이 진행됐고, CP 내재화 강연도 열렸다. 이어 영업·마케팅본부의 중장기 계획 및 2019년 경영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우수PM과 영업사원들의 현장 사례와 시장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노하우까지 공유했다.
이와 함께 생산·R&D·경영지원·CP 등 각 부문별 임직원들이 영업마케팅 구성원들을 응원하는 영상도 시연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내년은 항구토복합신약 아킨지오캡슐에 이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으로 CJ헬스케어의 미래가 만들어질 한 해"라면서 "전 구성원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한 뜻으로 나아가 결국 그 꿈을 이루는 챔피언으로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