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육성법' 국회 통과 환영"
"'제약산업육성법' 국회 통과 환영"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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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미래 성장동력 도약 큰 힘 기대
"양질 일자리·고부가가치 창출 사회적 책무 다할 것" 다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지원과 약가 우대, 혁신형 제약기업 범위 확대 등을 뼈대로 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약산업육성법)'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번 법 개정에 따라 향후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 지원계획'이 포함될 예정이다. 인공지능을 신약개발에 접목할 경우 신약개발 초기 단계인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회는 "이번 개정안 통과로 국내 기업체들이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제약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개정된 제약산업육성법은 혁신형 제약기업 범위에 신약 연구개발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을 추가해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신약 등 의약품 연구개발 자금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약가와 관련 혁신형 제약기업의 약가 우대 근거를 명시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협회는 "한국은 제약강국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들은 제한된 환경에서도 부단한 노력을 지속해 그간 넘보지 못했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했고,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 한국 의약품을 당당히 진출시키고 있다"며 "새로운 신약기술을 해외 제약기업에 이전하는 것은 물론 다국적 제약사들도 제한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백신·희귀질환 치료제 분야에서도 빠른 속도로 수입의약품을 대체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제약산업계의 성과를 자평했다.

"산업계의 부단한 혁신과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에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글로벌 제약강국의 꿈은 머지않아 가시화될 것"이라고 강조한 협회는 "제약산업계는 국회와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의지를 마중물삼아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안전망인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와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미래신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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