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항균 소재 독점 공급
3D 프린팅 항균 소재 독점 공급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1.22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얼디멘션-Copper3D 한국 총판·아태지역 리셀러 계약 체결

정형·재활 분야 보조기 3D 프린팅 전용 3D CAD 솔루션 개발회사 리얼디멘션이 Copper3D와 국내 독점 총판 및 아시아 태평양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칠레에 위치한 Copper3D의 조사에 따르면 절단 수술 후 보철을 사용하는 인원의 40% 이상이 각종 피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보조기를 사용 환자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게다가 의료기기의 박테리아 문제는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병원 감염병의 약 50%가 청결 유지가 곤란하거나 살균되지 않은 의료기기의 박테리아 오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Copper3D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 받은 구리 나노 입자 기반의 첨가제를 추가해 항균 3D 프린팅 소재를 개발했다. 항균 3D 프린팅이 시급한 의료 산업 분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안전을 요하는 타 산업군에도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PLACTIVE - CFU Reduction.
PLACTIVE - CFU Reduction.

현재 Copper3D는 농도 1%의 나노 구리가 첨가된 고품질 PLA 폴리머 제품 'PLACTIVE'를 시판하고 있으며, 첨가제 농도 1%·2%의 고품질 의료용 PETG 폴리머 제품 'NANOCLEAN'·'MDflex1' 등 항균성을 지닌 유연한 소재를 곧 출시한다.

항균 3D 프린팅 소재 개발회사 Copper3D의 모든 소재는 칠레의 발파라이소 가톨릭대학교 미생물학 실험실과 미국의 미생물학연구소 SITU Biosciences에 의해 항균 소재로서 검증됐다.

특히, PLACTIVE는 미국 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한 3D 프린팅 보철에 사용해 임상시험을 거쳐 <Journal of Applied Sciences>에 게재됐으며, 현재 NASA에서 장기 우주 임무 수행 시 활용할 3D 프린팅 소재로 테스트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