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개척 "함께 하면 힘이 됩니다"
해외시장 개척 "함께 하면 힘이 됩니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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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세계적 의료기기전시회 공동관 조성
독일 'MEDICA 2018'·홍콩 'Cosmoprof Asia 2018' 등 참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11월에 개최하는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8)와 홍콩 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Asia 2018)에 공동관을 조성해 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테크노밸리는 도내 의료기기 기업이 높은 전시성과를 낼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전시부스 공사부터 바이어 발굴 및 상담·통역·홍보까지 전시마케팅 관련 일련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참가 바이어DB를 활용해 사전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공동관에 많은 바이어가 방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계 최대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인 'MEDICA 2018'은 12∼15일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며, 원주공동관에는 10개사가 참가해 적극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969년 출범해 올해로 50회를 맞는 MEDICA는 전시 면적을 비롯 참가업체·참관객 등 모든 측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참가업체 90%가 재참가 할 정도로 전시회에 대한 만족도·인지도가 높다.

11월 12∼15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 2018' Hall 10에 마련된 원주공동관.
11월 12∼15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 2018' Hall 10에 마련된 원주공동관.

올해 원주공동관에는 네오닥터·뉴퐁·메딕콘·소닉월드·신우메디슨·엘에이치바이오메드·유원메디텍·창의테크·크레도·에이치아이메디칼 등 10개사와 테크노밸리가 함께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 Hall 10(10F11)에 48㎡ 규모로 참가한다. Hall 10은 유수의 의료기기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관으로 총 19개 전시관 중 메인 전시관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원주 공동관 참가기업 외에도 메디아나·씨유메디칼시스템·리스템·아이센스·인성메디칼·레본슨·대양의료기 등 의료기기 기업 24개사가 참가한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16일 열리는 세계 3대 미용박람회 제23회 홍콩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Asia 2018)에 강원-대전 공동관을 조성한다.

홍콩 국제미용박람회는 2017년 기준 전세계 54개국 2877명이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135개국 8만 3793명이었다.

경제협력권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대전 지역간 협력을 위해 126㎡ 규모로 조성되는 공동관은 12개사가 참가하며, 소규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무료로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벤처부스를 조성해 운영한다.

강원기업으로는 네오닥터·뉴퐁·소닉월드·아스테라시스·엘에이치바이오메드·옵토바이오메드·현대메디텍·휴레브·대양의료기·에스디에스· 에이치아이메디칼 등 11개사가 참가하며, 대전기업은 마이티시스템이 참가한다.

11월 14∼16일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Asia 2018)에 마련된 강원-대전 공동관.
11월 14∼16일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Asia 2018)에 마련된 강원-대전 공동관.

이번 전시회에는 공동관 참가기업 외에 은성글로벌·엠큐어·비알팜·비엔비테크 등 강원기업 7개사도 참가한다.

세계적으로 K-뷰티 열풍이 이어지면서 미용기기의 시장진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참가 기업의 매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테크노밸리는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와 원주의료기기의 위상을 높여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9년도에도 두바이 ArabHealth·서울 KIMES·중국 CMEF Spring·독일 MEDICA·홍콩 Cosmoprof Asia 등과 강원의료기전시회 개최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기업의 매출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테크노밸리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원주 연세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공동으로 글로벌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의료기기 관련 전공자 5명을 선발해 4주간 실습 후 전시기간 동안 원주 공동관 참가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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