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이용체계 개편 방안 논의...11월 16일 '정책 주요현안 워크숍'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 '보건의료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 발표
대한병원협회는 11월 16일 마포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력 수급과 의료이용체계 개편 등 주요 정책 현안을 주제로 임원 워크숍을 열어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임원 워크숍에서는 ▲의료인력 수급을 비롯한 의료자원 대책 ▲의료이용체계 개편 ▲수혈관리의 패러다임 변화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을 초청, '보건의료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한편, 병협은 1일 제10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신마산서울아동병원·강남지인병원·마라톤정형외과병원·괴정병원·아이꿈터아동병원·민정형외과병원·대성병원·앙즈로여성병원 등의 신규 입회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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