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새로운 의학교육' 주제…미래 의료인 양성 고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의학교육'을 주제로 11월 1일 오후 2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신좌섭 교수(서울의대)가 '서울의대 의학교실 20년'에 대해 발표하고, 전우택 교수(연세의대)가 '미래 의학교육의 도전', 박상철 석좌교수(전남대)가 'Life 3.0 시대의 의학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신찬수 서울의대 학장은 "국내·외 저명한 연자를 모시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의학교육'을 주제로 의학교육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의 의료인 양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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