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연(연세의대·영동세브란스 내분비내과)교수가 3∼4일 열린 춘계 대한내분비학회에서 Young Investigator 학술상을 받았다.남교수는 `비만증이 성장호르몬―인슐린양 성장인자―Ⅰ―성장호르몬 수용체 축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내분비학회는 매년 젊은 연구자들 중 1명을 선정, 이 상을 시상하고 있는데 부상으로는 상금 4백만원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