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8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영모 병원장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도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병원장은 음압 격리 병상 구축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동' 개소를 통해 감염관리를 강화했다.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해 간호간병 서비스 체계 정립 및 구축에 힘쓰기도 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제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가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국민 보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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