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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NO 전자문진표 OK…'똑닥' 영유아검진 지원

공인인증서 NO 전자문진표 OK…'똑닥' 영유아검진 지원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0.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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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예약하면 월령 맞는 문진표 검색 문서 출력 절차 없이 작성

비브로스는 똑닥으로 영유아 건강 검진을 예약하면 자녀의 월령에 맞춰 모바일 문진표를 찾아주고 작성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총 10회(일반 검진 7회 및 구강 검진 3회)로 구성되는데, 검진마다 문진표 또는 발달선별검사지를 작성해야 한다.

이때 똑닥의 모바일 영유아 문진표는 공인인증서나 문서 출력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터치 몇 번만으로 작성 가능한 전자문진표로 문서 분실의 위험이나 시공간적 제약이 없어 간편하다.

특히 똑닥을 통해 영유아 건강검진을 예약하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과 연동됨은 물론 전자문진표의 데이터를 건강검진 청구시스템으로 수기 작성 없이 등록할 수 있어 병의원의 사무업무가 크게 감소해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

간편 병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닥'이 4∼71개월 영유아의 발달 검사를 위한 영유아 검진 예약 및 모바일 영유아 검진 문진표 서비스를 지원한다.
간편 병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닥'이 4∼71개월 영유아의 발달 검사를 위한 영유아 검진 예약 및 모바일 영유아 검진 문진표 서비스를 지원한다.

덕분에 대기 환자 수가 많은 소아청소년과에선 대기부터 검진까지 긴 시간이 필요한 영유아 건강검진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검진을 받을 수 있어 병의원은 물론 환자 만족도도 높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영유아 건강검진표를 주민등록 주소지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만약 검진표를 분실했을 경우 전화(1577-1000) 또는 건강in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똑닥의 영유아 검진 예약 및 문진표 서비스는 국내에선 유일한 모바일서비스"라며, "똑닥은 병원 진료 접수부터 건강검진 예약에 이르기까지 병원 서비스 이용의 패러다임을 모바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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