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치매치료용 신약으로 개발중인 JES9501(성분명 'Dehydroevodiamine')에 대한 IND(Investigational new drug)승인을 취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7년간 3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JES9501의 약리 활성물질 분리와 구조판명, 대량생산을 위한 합성법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앞으로 총 20억원을 투입해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이 신약의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